문학을 알고도 문학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. 문학을 통해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헤아리고 베풀 줄 아는 사람에 의해 문학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. 문학인의 품 안에 매어둔 온실 속의 꽃이 아니라 들판의 꽃처럼 자유롭게 자라는 문학이야말로 건강한 문학이 될 수 있습니다.
목차
권두시 01최장호 - 여름
권두언 02최운선 - 사회적 관계를 맺어주는 한국문학생활회
시
20김정협 - 그 6월의 회한(悔恨)
22최성용 - 교만함과 겸손함
23이성의 - 3월의 메모
24이현원 - 고물 야적장
25유봉석 - 살아 움직이는 삶
26송영숙 - 매미의 가르침
28신용석 - 손수건
29가철노 - 마음과 기쁨
30강정희 - 김밥 싸는 날
31구희은 - 분홍 바람
32권성남 - 철쭉 한 송이
33김금란 - 대화
34김대영 - 김후동 전(傳)
36김양옥 - 너랑 나랑
37김영구 - 마음 부자
38김윤경 - 꽃 찾으러
41김태린 - 새로운 길
42김 현 - 들꽃 인생
43문병삼 - 소금 빛
44박경남 - 진짜 인생
46박선영 - 아침 햇살
48박순애 - 목련은 봄이다
49박영길 - VIP 초대전
50박은경 - 뜨거운 여름
51박정숙 - 내가 사모하는 임
52백채원 - 이명
53손유순 - 춤바람
54손혜숙 - 좁은 산길
55신현주 - 빛
56신현호 - 애달픈 사반세기
57안희용 - 임무를 다한 양
58우경연 - 창조주의 조화(造化)
59유종태 - 인생 꽃
60이나영 - 계절
61이민구 - 이른 봄날에
62이순녀 - 오월
63이영종 - 새벽의 고(告)
65이영선 - 가난
66이옥진 - 그리운 엄마
68이은지 - 초록의 꿈
69이주은 - 봄소식
70이주성 - 보고 싶은 그대
72이혜원 - 타이밍
73임은심 - 조약돌
74임조숙 - 네게 가는 길
75장유진 - 가을 청개구리
76전부국 - 3월, 터미널을 압착기에 물릴 때
78정명자 - 콩밭 매던 날
80정은지 - 꽃
81정현덕 - 목(木)폐선
82조계자 - 꽃눈은 꽃비 되어
83지경숙 - 나의 길
84진희용 - 까치집
85한경옥 - 희망
86한순남 - 실바람
87한천우 - 강가에서
88홍영란 - 물 한 모금
89황도천 - 존재
수필
92장병선 - 붉은 치마들
97윤백중 - 이강(漓江)에서
101이성의 - 천축(天竺)으로 가는 길
109가철노 - 손자들 입학식
111김영구 - 의료 기부 천사
117신현호 - 물고기 키우기
120유봉석 - 80세대의 꽃
127이성호 - 행복의 조건
131이순자 -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
138이영환 - 쑥, 고요한 밤을 어루만지는 향기
141이주섭 - 빈대떡과 일본 학생
144이주성 - 중국 다롄을 다녀오며
155이현원 - 오지 않는 봄[春來不似春]
158임철진 - 두바이 여행기
162최성용 -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다
170신용석 - 나는 어떤 손수건을 가지고 있는가
174정철재 - 막걸리 한잔
동시
180김명주 - 은똥이 속마음
181김영수 - 꽃 이불
182이주성 - 오리 가족 나들이
184송영숙 - 어린이 꽃
시조
185김기평 - 가마솥
186최운선 - 할머니를 염습하며
188조계자 - 숭고한 얼
190노우혁 - 5월은 행사의 달
동화
185손유순 - 버릇 고치기
신인 문학상
194이민구 - 봄(시 부문)
197이혜원 - 낭만 시대(시 부문)
200이주성 - 6살 때 이야기(수필 부문)
소설
208박도근 - 죽음을 함께한 숱한 날들·3
237전부국 - 석양의 강변 - 끝나지 않은 이야기
특집 강릉문인회
246엄창섭 - 바람
247조영수 - 사랑은
248장병훈 - 내 영혼이 네 영혼을 만나리라
250이언빈 - 가을
251신승근 - 이젠 가야 하리
252이진모 - 경포해변
254남진원 - 삶
255심은섭 - 늙은 바람의 문법
256김경미 - 동백꽃 피는 밤
258김학주 - 플랫폼, 두 그림자
259이문자 - 대굴령
합동 출판 기념회
264최장호 『시간의 잔해』 - 슈퍼맨
266이성의 『물방울들의 속삭임』 - 새싹들
268이주성 『그리움은 내 마음속에 꽃으로 핀다』 - 금낭화
270박도근 『지워지지 않는 흔적』 - 지워지지 않는 흔적
272문학생활 단신
274편집후기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출판사 서평
한국문학생활회’라는 나무가 어느덧 5년생이 되어 작은 언덕에서 사람들 시선에 문학생활이라는 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.
회원들의 높은 참여도와 글 창작 열의가 문학생활 열매에 농익음을 더해 주렁주렁 풍성한 문학세계의 결실을 기대해 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