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길 줄 아는 행복
안효만 여덟 번째 시집
묵묵히 이어온 글쓰기를 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는 칭찬은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.
희수(喜壽)라는 감개가 한량없는 생일을 맞게 되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기쁜 일인가!
- 본문중에서 -

지은이 안효만
아호 : 술래
《강건문학》 계간 참여작가
《강건문학》 월간시선 참여작가
《한국 가시 문학》 참여작가
《강건문학》 시 등단
문학춘하추동 시조 등단
문학춘하추동 편집위원, 부회장
시조집: 『미루나무가 있는 언덕』, 『쌍샘뜰에서 다마레』
시집: 『까치 아리랑』, 『엄마 생각만으로도』,
『저장했습니다』, 『詩 한잔 하시지요』,
『잠 못 드는 그리움』, 『즐길 줄 아는 행복』
충남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40-12
T : 010-2928-6913

Ⅰ시인의 말Ⅰ
묵묵히 이어온 글쓰기
이런저런 많은 우여곡절 속에, 지금에 머물곤 있지만
참 외로운 도전이었습니다.
흔한 말로 저 좋아하는 짓이었지요.
주위의 눈치를 떨칠 수가 없었고요.
하지만, 묵묵히 이어온 글쓰기를 한 스스로에게 수고
했다는 칭찬은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.
위로를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제8 시집을 준비했
고 우리네 나이로 희수(喜壽)라는 감개가 한량없는 생일을
맞게 되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기쁜 일인가 싶었습니다.
행복하다!!
지금의 제 마음입니다.
2025. 2. 5.(음 정월 초파일)
내 고향 당미에서

Ⅰ축하의 글Ⅰ
안효만 작가는 서울에 본가를 두고 시골에서 쉬고 있
는 땅에 조금씩 농사일하며 창작에 임하고 있다.
얼마 전 작가로부터 참으로 행복한 모습임을 느낄 수
있는 이야기를 들었다.
문학춘하추동의 2024년도 추령 시화전에서 즉석 백
일장에 작품을 내고 장원이 되었는데 시골에 와서 친구
들에게 얘기하였더니 초등학교 담장에 큰 현수막이 붙었
다는 것이다. 부끄럽다며 내 젖는 손을 마다하고 사진을
보여달래서 보았더니 너무나 정겹고 나 자신도 그 순간
참으로 행복함을 느꼈다.
“그래! 이렇게 사는 거지. 남 잘되는 게 배 아프다는
세상에서 이렇게 정겨운 모습도 분명 있구나.” 싶었다.
책을 편집하고 출판하면서 작은 마음이나마 그 아름
다운 우정을 몇 장의 칼라지에 옮겨 담았다.
-아직 세상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-
77세(喜壽)의 생신을 축하합니다.
희수(喜壽)의 기념으로 제8 시집(시조와 시의 만남) 상재 하
심도 축하합니다.
문학춘하추동 발행인 고현숙
춘하추동 출판사 대표





